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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출신’ 아키바 리에 엄마가 되다...‘마마랜드’ 딸 예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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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리에가 엄마로서 돌아온다.

12월28일 방송될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 채널 패션앤(FashionN) ‘마마랜드’ 9회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모델 아키바 리에가 출연한다.

아키바 리에는 1월 남성 듀오 러브홀릭스 이재학과 결혼해 5월 딸 예나를 출산했다. 출산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아키바 리에는 이번 자리를 통해 딸 예나와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 평소 SNS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아키바 리에와 예나를 방송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키바 리에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육아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점을 알려주며 7개월 아이 키우기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그 밖에도 스튜디오에서는 세 MC가 한국식 육아와의 차이점을 이야기했다는 후문.

아키바 리에 뿐만 아니라 또 한 명의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바로 아키바 리에와 같은 방송 출신 배우 에바 포피엘이 그 주인공. KBS2 ‘미녀들의 수다’ 이후 10여 년간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은 각자 한국 사람과 결혼하여 이제는 한국 아줌마가 되었다.

한편, 방송인 김나영, 모델 이현이, 배우 김성은의 트렌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패션앤(FashionN) ‘마마랜드’는 금일(28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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