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현이와 이혜정이 거침없이 발언한다.
12월14일 방송될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마마랜드’에서는 모델 이현이가 이혜정과의 하루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현이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이혜정과 함께 클레이 사격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사격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쉴 새 없는 19금 토크로 수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유부녀의 연륜을 과시해 웃음을 안겼다고.
2016년 4월 배우 이희준과 결혼한 이혜정은 “시어머니가 직접 그린 석류 씨가 쏟아지는 그림을 주셨다”라고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석류는 다산의 상징으로, 이혜정의 시어머니는 손자를 원하는 자신의 마음을 대변해 그림을 선물한 것.
결혼과 출산에 대한 진솔한 토크를 주고 받은 두 사람은 클레이 사격장에 도착해 본격적 도전에 나섰다.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 이현이는 이혜정의 뜻밖의 선전에 시무룩해져 보는 이의 웃음을 모았다는 후문. 농구 선수 출신 모델로 유명한 이혜정은 클레이 사격에 소질을 보였고, 이는 육상 선수 출신인 이현이의 승부욕을 자극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현이와 이혜정의 클레이 사격 승부 결과는 금일(14일) 오후 9시 패션앤(FashionN) ‘마마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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