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현대차, 외관 복원해주는 '바디케어 서비스' 시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차, 외관 복원해주는 '바디케어 서비스' 시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 차종 신차 구매 시 카마스터 통해 가입
    -제네시스 브랜드, 기존 서비스에 보장범위 확대

     현대자동차가 신차 구매 시 제공 받은 포인트로 차 외관 손상을 수리 받을 수 있는 '현대 바디케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바디케어 서비스'는 보장 기간 내에 차 외관 손상 시 수리 받을 수 있는 선택형 서비스다. 가입자가 차종에 따라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주행거리 2만㎞ 미만일 경우(두 조건 모두 충족) 최대 3회까지 자기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소형 100만 원, 중형 120만 원 한도 내, 차대차 사고 해당 안됨).

     서비스는 기본 보장 상품인 '바디케어 베이직'과 재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바디케어 플러스', '바디케어 패키지'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바디케어 베이직'은 1년에 3회까지 차체 손상을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주행거리 2만㎞ 미만일 경우 이용 가능하다. '바디케어 플러스'는 2년 3회까지 보장하며 '바디케어 패키지'는 '바디케어 플러스'의 혜택에 앞 유리 및 타이어 교체를 추가한 종합 케어 상품이다.
     
     보장 범위는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도색 작업, 사이드 미러 파손 시 교체, 차체 하부의 파손 수리 등이 해당되며, 서비스 가입자는 현대차 직영 서비스센터 또는 블루핸즈 영업점을 방문하면 보상 한도 내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기존에 운영한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에 보장 조건과 혜택의 폭을 늘린 '바디케어 베이직', 신규 추가한 '바디케어 플러스', '바디케어 패키지'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디케어 베이직'은 1년에 3회까지 차체 손상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대비 주행거리 충족 조건을 1.2만㎞ 이내에서 2만㎞ 이내로 늘려 혜택의 폭을 넓혔다. 신규로 추가한 '바디케어 플러스'는 2년 이내/4만㎞ 미만 조건 충족 시 3회까지 보장해 준다. '바디케어 패키지' 상품은 '바디케어 플러스'의 혜택에 앞 유리 및 타이어 교체를 추가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벤츠, 3세대 스프린터에 사물인터넷(IOT) 넣어
    ▶ [시승] 조용히 강한 차, 쉐보레 올 뉴 크루즈 디젤
    ▶ [10년 전 오늘]2007년 12월7일 자동차 뉴스
    ▶ [하이빔]자동차, '어떻게'가 바꿔 놓는 미래지형
    ▶ 버스로 만든 캠핑카, 카라반 대체할 수 있을까?
    ▶ 사라진 사브(SAAB) 9-3, 전기차로 부활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