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VS 블락비 ‘주간아’에서 한판...지코의 개인 카드를 잡아라

[연예팀] 지코와 블락비가 카드를 두고 붙는다.

11월22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지코의 개인 카드를 걸고 지코 대(對) 블락비의 양보 없이 팽팽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신곡 ‘쉘 위 댄스(Shall We Dance)’ 로 컴백한 블락비가 1년 7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아 ‘쇼미 더 개카’ 코너에 참가한다. ‘쇼미 더 개카’는 출연자들이 각자의 개인 카드를 걸고 게임을 진행, 이기는 사람에게 선물을 사주는 코너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블락비는 지하 3층에서 지코의 개인 카드를 걸고 대결을 펼쳤다. 바로 평소 관찰력이 좋기로 유명한 지코의 관찰력을 테스트 하는 틀린 그림 찾기를 진행한 것.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자신의 착장에서 한 가지씩의 변화를 주며 지코가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게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코는 매의 눈으로 멤버들을 훑어보며 사소한 변화도 캐치하는 뛰어난 관찰력을 자랑했다고.

그러나 멤버들은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선물을 획득하기 위해 각종 꼼수를 시도, 지코의 날카로운 관찰력을 피해 지코를 혼란에 빠트렸다는 후문.

이후 다른 멤버의 개인 카드가 걸린 기상천외한 게임이 진행되었는데, 게임 내내 본인 카드를 사수하려는 멤버들과 선물을 얻기 위해 몰입하는 멤버들의 명승부가 이어졌다고.
 
한편,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지코 개인 카드의 행방은 22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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