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반드시 잡는다’ 스페셜 영상이 인기다.
11월17일 영화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의 배급사 NEW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안겼다. “영화 ‘끝까지 간다’ 제작사 AD406의 두 번째 범죄 프로젝트 ‘반드시 잡는다’ 스페셜 영상 4종이 누적 조회수 500만을 넘으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 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 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 사건 추적 스릴러.
14일 다음 카카오, 롯데시네마 페이스북, 메가박스 페이스북,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스페셜 영상 4종. 파격적으로 4개 매체에 각기 다른 영상이 공개된 스페셜 영상 4종은 누적 조회수 500만을 돌파하며 온라인을 초토화시켰다.
‘스페셜 영상 1탄–콤비 편’ ‘스페셜 영상 2탄-사건 분석 편’ ‘스페셜 영상 3탄-역대급 열연 편’ ‘스페셜 영상 4탄-제작 비하인드 편’으로 구성된 스페셜 영상 4종은 베테랑 콤비의 활약과 사건에 대한 단서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
특히, 가장 화제를 모은 영상은 ‘스페셜 영상 2탄–사건 분석 편’으로 배상훈 프로파일러의 ‘아리동 미제 사건’과 30년 만에 돌아온 범인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다. 배상훈 교수는 ‘반드시 잡는다’ 속 아리동 사건에 대해 “이건 충분히 현실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11월29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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