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 공포 夜 맞이해...조세호=토시오

[연예팀] 아이콘이 공포 체험을 한다.

11월1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에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3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피의 수학여행’을 예고해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폐교 담력 체험은 담임 선생님 조세호가 학생들의 심신 단련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 수업이다. 이와 관련 아이콘은 긴장한 동경여고 학생들 앞에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호기롭게 등장했다. 그러나 여섯 남자는 정작 폐교 안에 들어서자 복도에서 구르고 도망치는 등 겁쟁이로 돌변해 큰 웃음을 불러모았다.

또한, 공포 영화 주인공 토시오로 분장한 조세호의 오싹한 모습에 아이콘 멤버 비아이는 연신 “레이디 퍼스트”를 외치며 동경여고 학생을 앞장 서게 만들었다. 비아이가 선보인 의외의 연약한 모습에 학생들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담임 선생님 조세호의 위험한 초대에 응한 아이콘 멤버들은 과연 그곳을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허당 매력을 발산한 아이콘 담력 체험 현장은 19일 오전 12시 20분 방송될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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