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퍼스트국제재단(의장 김요셉)은 봉황망중한교류채널 및 비앤티와 공동으로 ‘2017 아시아퍼스트브랜드어워즈’를 11월21일 서울 강남 임패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싱가포르 상해, 샤먼 등 중화권에서 개최되어 오다 이번 11월 아시아 미인대회 ‘미스아시아어워즈’와 함께 한국에 선을 보이게 됐다.
이번 시상식은 기업부문 및 인물 부문으로 나뉘어져 아시아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 브랜드 시상식과 문화, 연예 부문의 두드러진 활약을 한 인물들의 시상을 병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중화권에서 개최된 지난 시상식에서는 시세이도, 헤레나 루빈스타인, 디올, 마오타이, 네이쳐리퍼블릭, 셀트리온스킨케어 등이 수상했다.
11월21일 행사에서는 ‘미스아시아어워즈’ 특별 축하 행사와 어우러진 1부와 2부로 나누어 개최된다. 이날 수상 받은 브랜드들은 봉황망중한교류채널을 통해 중국 봉황망에 전격 소개되며 후원사 유쿠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배포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중국 최고 왕홍 중의 한명인 리우죵페이가 특별 내한하여 메이파이 플랫폼 라이브를 통해 중국에 생방송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8월 한국에 방문해 생방송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결선대회 라이브에서는 동시접속 119만 명에 3시간 누적 접속 1891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 주요국가 미인들이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를 가지고 드레스 퍼레이드, 민속의상쇼 등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실행위원회 퍼스트파운데이션 컴퍼니의 박서준 대표는 중국 봉황망 주요 영도들과 일본과 중국의 주요 수상 브랜드 관계자들도 내한하는 성대한 제전으로 개최될 것이며, 아시아 주요국가 도시 축전 형태로 대회를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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