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홍진영이 편의점에 뜬다.
10월18일 CJ E&M 측은 “tvN 아르바이트 청춘 응원기 ‘알바트로스’에 가수 홍진영이 다섯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홍진영은 청춘을 대표하는 아르바이트 가운데 하나인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도전해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영은 추성훈과 함께 상품 계산, 영수증 조회, 택배 등 편의점의 다양한 업무에 도전했다. 추성훈과 달리 홍진영은 금세 적응해 일을 척척 해냈다고.
뿐만 아니라 그는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인간 비타민’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 추성훈은 “재미있게 대화하면서 계산도 하는 모습이 대단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추성훈과 홍진영은 래퍼가 되고 싶다는 꿈을 위해 공무원 시험을 포기한 아르바이트 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한편, 청춘의 사연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거듭나는 홍진영의 활약을 만날 수 있는 tvN ‘알바트로스’는 금일(1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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