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리즈 60대, 대회 운영 차량 X5, X6 등 SUV 10대 지원
BMW그룹코리아가 미국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공식 의전차와 운영차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제품은 의전차 730Ld·740Li 60대, 대회 운영차 X5·X6 10대다. 올해 16회를 맞은 대회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국내 LPGA투어 정규 대회로 아시아 최고의 메이저 대회로 꼽힌다. 이번 대회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US여자오픈,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자이자 현 상금랭킹 1위 박성현을 선두로 세계랭킹 1위 유소연, 전인지, 브룩 헨더슨, 최혜진 등이 총상금 200만 달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한편, BMW코리아는 2015년부터 대회에 의전차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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