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릭 남이 ‘매드 독’에 참여했다.
10월12일 레온코리아 측은 “가수 에릭 남이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의 OST 첫 주자로 나섰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금일(12일) 정오(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매드독’의 첫 번째 OST ‘해가 지기 전에’가 공개됐다.
‘해가 지기 전에’는 어쿠스틱한 피아노 선율과 에릭 남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곡이다. ‘산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다시 널 위해 생각해’ ‘더 어두운 여기 홀로 남아 널 위해서 난 기도해’ 등의 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
이 곡은 아이코닉사운즈의 김용신, 김태성 작곡가와 ‘The 91 웨스트(West)’ 팀이 제작했다고. 전체 프로듀싱은 아이코닉사운즈가 맡았다.
‘매드독’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조사극으로, 답답한 현실에 시원함을 선사할 웰메이드 장르물이다. 배우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에릭 남의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OST ‘해가 지기 전에’는 금일(1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더불어 ‘매드독’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제공: 레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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