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0.62

  • 23.71
  • 0.91%
코스닥

766.36

  • 4.62
  • 0.6%
1/3

기아차, 쏘렌토 선전으로 9월 4만8,019대 판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아자동차는 9월 국내에서 전년 대비 25.4% 증가한 4만8,019대를 소비자에게 인도했다.
 
 10일 기아차 판매실적에 따르면 최근 부분변경을 출시한 쏘렌토가 1만16대 실적을 기록, 사상 첫 1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국내 최초로 SUV에 전륜 8단 자동변속기와 R-MDPS를 적용한 점이 호응을 얻었다. 올해 7월 첫 선을 보인 소형 SUV 스토닉도 1,932대를 내보내 신차 효과를 이어갔다. 이외 카니발은 전년대비 53.1% 증가한 6,011대, 니로는 17.7% 상승한 2,418대, 스포티지는 8.8% 감소한 3,337대, 모하비는 35.4% 오른 1,205대를 판매했다. 

 다만 승용 부문은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모닝이 지난해 동기보다 3.4% 후퇴한 5,595대를 기록했고, K7이 21.7% 줄어든 3,410대, K5가 5.2% 내린 3,141대를 출고했다. 그나마 스팅어가 765대로 제몫을 다했다. 

 한편, 9월 수출은 20만4,235대로 전년대비 3.6% 늘었고 전월대비 12.4% 상승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쌍용차, 창사 이래 첫 '내수 3위' 올라
▶ 현대차, 9월 내수 5만9,714대…전년比 43.7% ↑
▶ [시승]볼보의 스타플레이어, S60 폴스타
▶ 자동차 인포테인먼트가 운전자 목숨을 노린다
▶ 현대차 i30 N에 피렐리 타이어 들어간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