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동석이 일을 냈다.
10월8일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남한산성’과 ‘킹스맨: 골든 서클’을 역전했다”라고 전했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 소탕 작전’을 영화로 만든 작품, 이와 관련 ‘범죄도시’는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추석 극장가를 장악하며 흥행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범죄도시’ 흥행의 중심에는 마동석이 있다. 영화 ‘부산행’과 ‘굿바이 싱글’에 이어 ‘범죄도시’로 돌아온 마동석은 극중 조폭보다 더 조폭 같은 형사를 맡아 리얼함과 통쾌함을 선사했다.
‘부산행’에서 보여준 맨 손으로도 좀비를 때려잡는 액션 연기와 ‘굿바이 싱글’에서 보여준 유쾌함을 ‘범죄도시’에서 적절히 섞어냈다는 평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좌석 점유율 1위’ ‘극장 예매율 1위’까지 등극한 마동석이 또 어떤 반전 신화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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