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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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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대상 교통안전교육 후원

 한국닛산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향후 1년 동안 유치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캠페인’을 후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연평균 1만 2,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응급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한국닛산은 교육 진행을 위한 예산 3,500만원을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상은 유치원 아동과 학부모, 교직원 등 총 3만5,000명이다. 교육 내용은 도로안전 10계명,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응급처치법 등이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한국은 어린이 교통사고 고 위험국으로 분류된 나라인만큼 자동차 회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캠페인을 후원하게 됐다"며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회 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Enrinching People’s Lives)'는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은 "한국닛산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이 아동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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