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기업인 네오스코스머슈티컬이 마늘 발효식품 ‘마늘과 백년가약’을 출시했다. 이는 네오스코스머슈티컬과 썬에이 생명과학연구소(연구소장 한경석)와 공동 연구로 개발한 천연 미생물 발효 음료이다.
네오스코스머슈티컬은 ‘고객 건강 증진’ 목적으로 2006년에 설립된 건강식품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출시한 ‘마늘과 백년가약’은 화학첨가제와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서 미생물로만 발효시킨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발효음료라는 것이 네오스코스머슈티컬 측 설명이다. 마늘과 백년가약은 살아있는 천연미생물을 사용하는 액체발효 제조방식으로 배양액에서 증식된 미생물에 마늘을 넣고 함께 발효시킨 것이 특징이다.
마늘과 백년가약 측은 “마늘은 세계 최고의 약용 식물로 인정받은 슈퍼푸드”라며, “발효시킨 마늘은 인체의 소화 장기 안에서 유익한 미생물을 증식 시켜 인체의 신진대사를 크게 증진한다”고 전했다.
이어 “마늘과 백년가약은 천연미생물 발효로 마늘의 영양성분과 약용성분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며, “미생물 발효에 의해 마늘이 가진 항암작용과 항균작용과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을 개선하고, 피로 해소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알리신, 알리티아민, 게르마늄 등 마늘 속 아미노산을 미생물로 발효시키면 수용성으로 변해 인체 내부에서 흡수율이 최대로 증가하고 아미노산과 산화질소 등 새로운 성분도 조성되기 때문이다.
유익한 미생물을 인체의 장내로 섭취해 정장작용(유익한 미생물이 해로운 미생물을 인체 내에서 사라지게 한다)이 일어나 신체의 신진대사가 크게 증진돼 건강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네오스코스머슈티컬 측은 전했다.
천연미생물 마늘발효음료인 ‘마늘과 백년가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백년가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