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대장 김창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원조 꽃미남 배우 송승헌은 짙은 이목구비로 변함없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첫 악역 도전했어요'
'무표정 카리스마'
'잘생겼다'
'안구정화 꽃미남'
한편 '대장 김창수'는 1896년 명성황후 시해범을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조선인들 사이에서 대장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실화로 10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