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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보디가드’, 주말 1위 & 좌점율 1위...‘극장가 주인공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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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킬러의 보디가드’가 1위를 기록했다.

9월4일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감독 패트릭 휴즈)’의 수입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은 다음의 소식을 전했다. “개봉 닷새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질주 중인 ‘킬러의 보디가드’가 77만 6천976명을 동원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라이언 레이놀즈)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사무엘 L. 잭슨)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금일(4일) 정오(12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3일까지 누적 관객수 77만 6천976명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성적은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첫 주 스코어 71만 3천529명보다 높은 수치로, ‘제2의 킹스맨 탄생’이라는 센세이션을 예고한다.

또한, 주말에만 43만 9천21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적으로 흥행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영화 ‘청년경찰’ ‘택시운전사’ ‘브이아이피’ 등 한국 영화 기대작과의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놀라운 존재감을 드러낸 것이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주말 극장가 박스오피스 5위 안에 든 작품 중 가장 적은 상영관을 확보하고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점이 놀라움을 생성한다.

한편,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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