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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대본 인증샷 공개...김주혁x천우희 기대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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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대되는 드라마가 온다.

9월4일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 주우너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 측은 배우 김주혁과 천우희의 대본 인증샷과 시청 독려를 공개했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김주혁과 충무로의 블루칩 천우희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김주혁이 연기하는 김백진은 ‘진실은 사실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똘똘 뭉친 타협 제로의 HBC 간판 앵커이자 프로그램 ‘아르곤’의 수장이다. 정직한 보도를 생명처럼 여기는 팩트 제일주의자로, HBC의 골칫덩어리가 돼 심야로 시간을 옮기는 탐사보도팀 ‘아르곤’을 우직하게 지켜나간다. 김주혁의 또 다른 변신에 기대가 높아진다.

천우희는 계약 만료 6개월을 앞두고, ‘아르곤’에 배정받게 된 남다른 촉의 계약직 기자 이연화를 연기한다. 이연화는 어중간한 스펙에 평범함으로 무장했지만, 타고난 호기심 하나를 재능 삼아 진짜 기자를 꿈꾼다.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타고난 활력꾼이다.

김주혁은 “대본을 믿고 선택한 ‘아르곤’을 시청자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설레고 기대도 크다”라며 첫 방송 시청을 당부했다.

천우희는 “좋은 감독님과 배우들 그리고 스태프들을 만났다”라며 탐사보도극이란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부탁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은 금일(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8부작.(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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