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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윤계상, “맛집을 향한 태양의 말처럼 우리 영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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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윤계상과 마동석이 영화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8월30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강윤성 감독 그리고 특별히 래퍼 킬라그램이 참석했다.

이날 윤계상은 “최근 ‘나 혼자 산다’를 봤는데 태양 씨가 나오더라. 거기서 맛집을 어떻게 구별 하냐는 질문에 태양 씨가 ‘맛집은 긴말 필요 없이 좋다는 간단한 말뿐이다’라고 하더라. 이 영화도 마찬가지다. 시나리오를 보고 딱 좋다는 말이 나오더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마동석도 “감독님이 저와 오랜 친구다. 이 친구의 진가를 보이게 돼서 너무 좋다. 살면서 답답한 일도 있으시고 힘든 일도 있으실 텐데 영화를 보실 때만큼은 시원하고 통쾌하게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한편, 통쾌하고 화끈함이 가득한 리얼한 재미로 가득 찬 범죄액션영화 ‘범죄도시’는 오는 10월4일 개봉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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