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피오와 산다라박이 심야 한강 야경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피오와 산다라박이 둘만의 한강 야경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피오는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산다라박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눈치를 보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피오의 표정은 마치 중요한 고백(?)을 앞두고 타이밍을 찾고 있는 듯 사뭇 심각한 모습이다.
이에 산다라박은 이전과는 다른 피오의 수상쩍은 모습에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당황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으며, 이어 셀프 팔짱을 끼고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두 사람 사이 과연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참을 안절부절못하며 머뭇거리던 피오가 산다라박을 향해 “나도 이렇게 말하기 너무 싫은데...”라며 운을 뗐고, 그의 말을 들은 산다라박은 “괜찮아~”라며 그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또한 산다라박이 벤치 앞을 서성이며 홀로 야경을 구경하는 모습과 어딘가를 향해 빠른 걸음을 내딛는 피오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두 사람이 로맨틱한 한강 야경 데이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피오가 산다라박에게 건네려는 비밀의 고백은 무엇일지 두 사람의 한 여름 밤의 꿀 같은 로맨틱한 한강 야경 데이트 모습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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