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외부자들’ 전여옥, “박근혜 前 대통령 더위를 안 타”...무슨 사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전여옥이 박근혜 前 대통령을 언급한다.

7월18일 방송될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출연진이 반환점을 돈 ‘국정농단 재판’에 대한 중간 점검 시간을 갖는다. 정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여옥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더위를 타지 않았다”라며, “한 여름에도 에어컨을 틀지 않아 회의 할 때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 대표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좌관 안봉근을 땀범벅으로 만들기도 했었다”라는 목격담을 공개해 출연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랫동안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에어컨에 대해 전여옥 전 의원은 “(일부에서는) 상황을 모르니 아버지(박정희)처럼 청렴하다고 칭찬했지만 사실 그냥 가지고 있는 것”이라며, “현실과 다른 청렴과 검소함은 잘못된 환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전여옥 전 의원의 ‘썰’을 만날 수 있는 채널A ‘외부자들’은 금일(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