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의 마지막 지역대회인 수도권대회가 12일 서울 강남 더 파티움에서 개최됐다.
퍼스트 국제제단과 미스인터콘티넨탈 실행위원회가 주최하고 퍼스트 파운데이션과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회에 걸친 지역대회와 공식 디너쇼 및 중국 해외 쇼케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매년 여름 20대 여성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1971년부터 시작되어 46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5대 미인대회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단독 개최되었으며 단순히 외모에만 국한되지 않고 탤런트와 잠재력을 중요시하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되는 미인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수도권대회의 심사위원장으로는 비체건설 이병주 대표가 자리하였으며 심사위원으로 강서 에르모소 김소연 대표원장, 포워드메디컬 윤상준 대표, 스키니라이프 문혜영 대표, 송가한의원 송영위 대표, 공감인컴퍼니 구종회 대표, 폴스포츠협회 김진희 협회장, 아르떼띠끄 김수미 대표, A.C.E스킨케어 박재영 공동대표, 디엘컴퍼니 이다소미 대표, RNC바이오 리차드 킴 대표, 황선정웨딩 황선정 대표원장, 메디미학 오창수 대표, 스킨포레 이선화 대표, 닥스결혼정보 송숙현 사장, 젤리핏 경영고문 김충범 대표이사. 마들렌 헤어살롱 이주완 대표이사, 크랭크왁싱 한정희 대표, 녹스게임즈 허준영 총괄이사, 배우 김서라가 참석했다. 공식 헤어메이크업으로는 강서 에르모소 뷰티아카데미가 담당했다.
이번 수도권대회는 7월5일 예심을 시작으로 7일간의 공식 교육을 거쳐 12일에 본선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대회는 디애소미뷰띠끄 모피패션쇼와 수영복 퍼레이드, 단체군무 및 드레스 퍼레이드로 구성됐다. 축하공연으로는 여성 재즈보컬 난아진과 남성3인조 엔브로스(난리부르스)의 컬래보레이션 무대와 전자 현악 걸그룹 일렉큐브, 가야금 소녀 유나은, 힙합걸그룹 이프아이가 무대에 올랐다.
수도권대회까지 순조롭게 마무리한 ‘미스인터콘티넨탈‘은 8월4일부터 8월15일까지의 중국 상해 쇼케이스를 거치고 8월24일 청주 그랜드플라자에서 마지막 한국대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영예의 위너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수도권선발대회의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1위 안연선
▲2위 이예니
▲3위 윤우진, 신예지, 이효선
▲와일드카드 문진희
(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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