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제훈이 팬 서비스 끝판왕에 등극했다.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에서 박열 역을 맡은 이제훈의 무대인사 현장을 밀착 취재한 ‘이제훈 24’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박열’을 통해 인생 연기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이제훈의 무대인사 출근길부터 관객들에게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사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제훈은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박열’의 로고가 적힌 단체 티셔츠를 가리키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팬들을 향해 꽃미소를 날리는 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인사가 시작한 관에서는 본격적인 팬 서비스 끝판왕의 면모를 과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관객석을 향해 각종 애교 포즈를 취하고, 생일을 맞이한 자신을 위해 관객들이 불러주는 생일 축하 노래에 맞춰 즉흥 댄스를 선보이는 등 이제훈의 적극적인 팬 서비스 공세에 관객들은 물론, 이준익 감독을 비롯한 배우들까지 아낌없는 박수 세례와 폭발적 호응을 보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처럼, 역대급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열’이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힘입어 개봉 3주차인 7월15,16일 양일간 광주, 대전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 지었다.
이번 3주차 무대인사에는 이준익 감독과 이제훈, 최희서를 비롯한 ‘박열’의 주역들이 총출동하여 흥행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무대인사에서 역시 적극적인 팬 서비스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입소문 열풍으로 장기 흥행 중인 영화 ‘박열’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메가박스 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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