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쌍용차, 수해차 정비 서비스 나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쌍용자동차가 수해차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10월31일까지 전국 서비스거점에서 지역별로 수해차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 장맛비나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차가 입고하면 총 수리비(부품비, 공임 포함) 의 30%를 할인한다.

 소비자가 침수 피해로 새 차를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차종별 할인액은 체어맨 W 100만원, G4 렉스턴·코란도 투리스모·코란도C 50만원, 티볼리(에어 포함)·코란도 스포츠 30만원 등이다.

 이밖에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 인근 서비스망에 합동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과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과 비상시동 조치도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고객센터(080-500-55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차 i30 N TCR, 伊미사노 내구레이스서 '담금질'
▶ 넓은 땅에 살면 큰 차를 좋아한다?
▶ 벤츠, 첫 픽업 X클래스 드디어 나온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