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신곡 '세피로트의 나무' 활동부터 스텔라에 가입한 소영. 아무래도 아직까지 무대는 물론 오늘 처음 경험하는 '뮤직뱅크' 출근길이 좀 어색할 수 있겠지요.
5년간 연습생 기간을 거쳐 (벌써) 데뷔 7년차를 맞이하는 스텔라에서 맞이하는 매순간순간이 긴장의 연속일텐데요.
안녕하세요, 스텔라 소영씨. '뮤직뱅크' 출근길은 처음이시죠?
스텔라 소영 '그래도 용기 내서 귀엽게 브이'
스텔라 민희를 불렀는데, 마침 귀엽게 포착된 소영.
이 장면 이후 마침 다른 취재진이 소영을 따로 불렀습니다. 이럴 경우 반응은 보통 두 가지로 나뉘죠. 어떻게 할 줄 몰라 어색하게 허리 숙여 인사하며 발걸음을 재촉하는 경우와 잠시 서서 포즈를 취하는 경우.
스텔라 소영은 후자였습니다.
포즈는 취했지만, 아직은 모든 게 어색한 스텔라 소영. 어쩔 줄 모르는 저 입모양 보이시죠?^^
스텔라 소영 '다음주 '뮤직뱅크' 출근길에서는 더 많은 매력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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