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디오스타’에서 모델 4인방이 출연해 끈끈한 우정을 보여준다.
오는 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모델계 어벤저스급 비주얼을 지닌 주우재, 강철웅, 조민호, 이철우, 네 남자와 함께 풍성한 토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모델 4인방은 강동원의 등장 장면으로 유명한 ‘늑대의 유혹’ 속 명장면을 재연해 여심을 흔들었다. 4인은 저마다 색다른 표정연기와 상황극 설정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는 정준하와의 전화연결을 통해 황금인맥을 입증했다. 정준하는 주우재를 “예의바르고 선후배에게 잘하는 친구”라고 설명한 뒤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 다른 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주우재의 절친 조민호는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민호는 남다른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 뒤, 사우나에서 이목이 집중된 적이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숙연케 한 데 이어, 왁싱을 한 이유를 묻는 MC에 막힘없이 브라질리언 왁싱의 장점을 나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델계 어벤저스 주우재, 강철웅, 조민호, 이철우, 네 남자의 솔직한 토크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오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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