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새로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내한해 한국팬들을 만났다. 영등포를 가득채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영등포에 뜬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열심히 사인중'
'수트 입으니 더 멋지죠?'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꽃미소'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의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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