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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1호차 전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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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코나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코나가 생산되는 울산공장에서 코나 1호차 전달식을 열었으며, 품질 담당 직원들이 직접 소비자에게 제품을 인도했다. 

 전달식에는 1호차 소비자를 비롯해 현대차 윤갑한 사장, 이광국 부사장, 박유기 노조 지부장,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 사장은 "코나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노사가 합심해 코나가 완벽한 품질로 소비자에게 인도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7일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 코나는 사전계약에서 9영업일 만에 5,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올해 판매 목표의 20%가 사전계약됐다. 국내 시장엔 1.6ℓ 가솔린 터보와 1.6ℓ 디젤 등 두 가지 엔진이 마련됐으며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익스 트림이 별도 운영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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