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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새 싱글 ‘데킬라’로 컴백...“클럽 갔을 때를 모티브로 작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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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지소울이 1년 만에 컴백했다.

지소울은 27일 정오(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하이어 뮤직(H1GHR MUSIC)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데킬라(Tequila)’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데킬라(Tequila)’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R&B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지소울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소울 가득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날 공개된 싱글 앨범 커버에는 수영복을 입은 두 여성의 뒷모습 사이에 낀 한 여성이 마치 데킬라에 취한 듯 초점 흐린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다소 파격적인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클럽에서 일어나는 원나잇 스탠드(One night stand)를 소재로 한 이번 노래는 지소울이 클럽에 갔을 때 메모해뒀던 콘셉트를 모티브로 하이어 뮤직 프로듀서 떨스데이(Thurxday)와 함께 작업했다. AOMG 소속 여성 싱어송라이터 후디(Hoody Kim)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힘을 실었다.

이에 하이어 뮤직에서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장착하고 돌아온 지소울의 새로운 변신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더불어 지소울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 하이어 뮤직은 박재범과 차차 말론이 함께 설립한 글로벌 레이블로, 실력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뿐만 아니라 미국 시애틀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 도시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합류했다.

한편, 지소울의 새 싱글 ‘데킬라(Tequila)’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하이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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