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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노영우 회장 '아시아모델페스티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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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윤 기자]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이 22일부터 24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컨벤션헤리츠에서 열린 전야제에서 오라클메디컬그룹 노영우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2006년부터 시작된 행사다. 모델 산업 뿐 아니라 패션․뷰티(미용) 산업을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성장함으로써 국내 모델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패션․뷰티가 한류 콘텐츠의 핵심 영역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27개국의 모델들 뿐 아니라 배우, 가수, 스타를 포함한 아시아 대표스타들이 참여함은 물론 케이팝(K-POP)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모델들만의 축제로 그치지 않고 일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크게 사전행사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 美 페스티벌’과 본행사인 ‘아시아 모델 어워즈’, 세 가지 콘텐츠로 구성된다.
 


22일(목)에는 첫 행사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패션, 뷰티 종합축제인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이 열린다. 아시아 대표 컬렉션 디자이너와 모델 200여명이 참여하는 패션쇼, 아시아 뷰티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뷰티쇼(헤어, 메이크업, 네일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3일(금)에 개최되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서는 아시아 27개국에서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각 국가별 대표 신인모델들 대상으로 최종대회인 ‘아시아 뉴 스타 모델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최종 선발된 모델들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에 따라 향후 아시아 모델문화 교류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24일(토)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아시아 모델 어워즈’가 개최된다. 2016년 한 해를 빛낸 아시아 27개국 최고의 모델과 스타를 선정, 시상한다. 

부대행사로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와 뷰티쇼, 메이크업 갈라쇼, 케이팝(K-POP)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KBS WORLD를 통해 전세계 방영되며 페이스북(facebook), 유투브(youtube), 네이버 TV CAST, V앱, MY K, NOON, 다음 카카오TV, 아바타 TV 등을 통해 본 방송 뿐만 아니라 무대 백스테이지, 헤어 메이크업 룸 등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생생한 현장을 온라인 라이브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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