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픽시’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6월22일 영화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감독 손 패트릭 오렐리/이하 픽시)’의 수입사 나우콘텐츠 측은 작품의 7월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픽시’는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픽시 왕국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인간 조를 향한 픽시 요정들의 결투를 코믹하고 유쾌하게 그린 가족 코믹 요정 애니메이션.
먼저,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목소리 연기한 픽시 왕‘은 “인간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줘라!”라며 쓰레기로 인해 엉망이 된 왕국을 지키기 위한 왕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반면 픽시 왕국에 쓰레기를 버린 것을 까맣게 잊은 듯 “오늘 하루도 신나게 시작해볼까”라며 미소 짓고 있는 조의 모습은 픽시들의 모습과 대비되어 흥미를 끈다.
이 가운데 미쉘은 “사랑도 지키고 환경도 지킨다”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 조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환경 보호’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은 7월 중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나우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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