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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대본 리딩 현장 공개...‘열정+웃음’의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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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최강 배달꾼’의 리딩이 공개됐다.

6월22일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측은 뜨거운 청춘의 에너지로 가득했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릴 신속 정확 열혈 청춘 배달극. 순도 100% 청춘들의 성장기, 톡톡 튀는 로맨스, 골목 상권을 둘러싼 파란만장한 격투기 등을 그려낼 전망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전우성 감독, 이정우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고원희, 김혜리, 이원종, 조희봉, 이민영, 김기두 등 배우들이 모여 첫 호흡을 맞췄다. 배우들은 모두 각자의 캐릭터에 꼭 맞는 연기를 선보여 리딩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고.

먼저 배달계의 레전드 열혈 배달부 최강수 역의 고경표는 힘찬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또한, 채수빈은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이 악물고 달리는 배달부 이단아 역을 맡았다. 그는 톡 쏘는 말투로 대사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열정으로 가득했고, 웃음이 함께했던 3시간여의 대본 리딩을 공개한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7월28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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