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헨리가 방송사 간의 벽을 허문다.
6월18일 방송될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에서는 가수 헨리, 슬리피, 고영배가 ‘초통령’에 도전한다. 이들은 대교어린이TV ‘한다면 한다! 한다맨 시즌3’와의 협업 속에 영웅 ‘한다맨’으로 변신할 예정.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국내 최초 방송사 간의 벽을 허문 리얼리티이자 방송 상생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새빨간 전신 쫄쫄이를 입고 헬멧과 신발까지 모두 갖춘 헨리, 슬리피, 고영배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는 충격적인 쫄쫄이 의상에 부끄러움이 폭발한 세 사람이 일일 ‘한다맨’이 되기 위해 스파르타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특히, 헨리는 “한다면 한다! 한다맨!” 구호를 멋지게 외치며 특유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자연스러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한다맨’에게 전수받은 분신술로 슬리피와 고영배 소환에 성공하며 ‘초통령’ 자리를 꿰찰 것을 예고한다.
한편, 과연 헨리, 슬리피, 고영배는 새빨간 전신 쫄쫄이의 굴욕을 이겨내고 어린이들의 영웅 ‘한다맨’으로 변신할 수 있을지,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금일(1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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