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기자] 저자극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키초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2호 매장을 오픈 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한국 드라마와 영화, 음악 등의 인기가 높아지며 새로운 한류 열풍 시장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더불어 K-뷰티에 대한 호기심 또한 함께 높아지고 있다. 키초 역시 이러한 열기에 힘 입어 올해 초 1호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2호 매장까지 오픈하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키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키초는 주식회사 두연에서 론칭한 자연주의 브랜드로 모이스처라이징, 미백,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기능성의 스킨 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키초의 베스트 셀러인 ‘양유크림-라놀린 & 8베리(SHEEP OIL CREAM)’은 어린 양모에서 추출한 동물성 유지 성분인 라놀린에 8가지 베리 성분이 더해져 피부에 생기와 보습을 더해주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키초 관계자는 “키초 화장품에 대한 인도네시아 고객들의 관심에 감사하다. 누구나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피부 개선 효과를 보여준다 점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인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키초는 인도네시아 외에도 미국 최대 친환경 매장인 홀푸드 마켓과 바니스 백화점, 그리고 메이시스 백화점을 비롯해 멕시코 샐리 뷰티, 싱가포르, 호주, 홍콩 등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해외 시장에 진출 해 사랑 받고 있다.
(사진출처: 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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