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알쓸신잡’이 순천과 보성을 방문한다.
6월9일 방송될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에서는 출연진이 순천과 보성에서 미식과 힐링이 함께 하는 잡학 여행을 이어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잡학 박사들은 KTX에서부터 수다 봇물이 터졌다는 후문. 그들은 우리나라 철도 역사에서부터 예멘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고속 열차에 대한 지식을 펼쳤다.
한편, 유희열과 잡학 박사들은 각자의 여행지를 둘러본 뒤 벌교 꼬막집에서 본격적인 수다를 떨었다고. 이 가운데 청년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작성 비화가 공개됐다.
더불어 ‘항소이유서’를 썼던 배경에서, 원고를 작성하는 데 걸렸던 시간, 쓰고 나서의 소회 등의 질문들을 쏟아낸 정재승 박사는 유시민의 사생팬으로 오해 받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은 금일(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