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KBS2 '뮤직뱅크' 리허설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됐습니다.
긴 생머리에 신비로운 마스크, 볼륨감 돋보이는 몸매의 소유자인 모모랜드 연우는 외모만 놓고 봤을 때는 신비로운 인상이 강합니다. '짠쿵쾅'으로 데뷔했던 작년 11월 '뮤직뱅크' 출근길에서도 그런 인상이었고요.
이후 6개월만에 '어마어마해'로 돌아온 모모랜드. 조금씩 쌓이는 경험만큼 연우는 서서히 반전매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입장할 때부터 깨알 같은 브이는 기본
양손 끝을 살짝 밖으로 펴고 펭귄처럼 귀엽게 보이는 몸애교
'깜짝&미니 쇼케이스' 마치고 이동할 때 불렀더니 뒤로 돌며 양손 브이하는 모모랜드 연우. 한없이 도도해도 무척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우의 깨방정 본능은 이제부터가 시작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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