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일밤’의 새 코너가 론칭한다.
MBC 측은 “일요일 오후를 책임지는 ‘일밤’의, 새 코너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이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자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예능. 또한, 전설의 MC들이 국내와 세계 곳곳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돌아온 후배 MC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콘셉트로 구성된다.
전설의 MC로는 송해, 허참, 이상벽, 임백천이 출연해 ‘세모방 위원회’로 활약할 예정. 박명수, 박수홍, 남희석, 김수용, 슬리피, 헨리 등은 후배 MC 자격으로 국내 및 해외의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제작진 측은 “차별화되고 색다른 포맷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레전드 MC들과 후배 MC들의 조합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후속으로 금일(28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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