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5월10일 서울 서초구 셀트리온스킨큐어에서 2017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대회 예선이 진행됐다.
2017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BEYOND PAGEANT’ 라는 슬로건으로 7년 연속 중화권 쇼케이스 및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한국의 뷰티 산업과 미인대회를 아시아에 소개하는 대회이다. 주최측은 46년 역사의 세계 5대 미인대회 레이블 미스 인터콘티넨탈이 한국 도입 7년째 지역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회 개최에 본격 돌입했다고 전했다.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개최하는 2017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이번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5월31일 광주/호남지역, 6월10일 부산/경남지역, 6월29일 천안/충청지역, 7월5일 대구/경북지역, 7월12일 수도권지역 등 총 6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예선대회가 진행된다.
서울 1차 예선에는 현직 모델, 요가 강사, 모바일 콘텐츠 플래너, 간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가했으며 바이올린 연주, 노래, 댄스 등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레뷰가운 최병주 대표, 셀트리온스킨큐어 김종성 팀장, 퍼스트 파운데이션 박서준대표와 채군식감독, 고형종 위원, 닥터코키아 유기농 시어버터 리챠드킴 대표, 뷰티아디랑스 신선옥원장, 판다림 김영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
후보자들은 12일부터 3일간 공식교육을 받으며 본선 진출자들은 1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서울 본선 디너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퍼스트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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