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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배우 윤서가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길(감독 )'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길'은 외로운 노년의 세 사람을 주인공으로 세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 세 사람이 운명처럼 하나의 인연으로 연결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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