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숙이 웨딩 드레스를 입는다.
4월22일 방송될 KBS2 ‘배틀트립’ 47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MC 군단 김숙과 산이가 제주도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주도에 도착한 김숙은 “나 결혼할 거야”라고 깜짝 결혼 발표를 해 VCR을 보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욱이 김숙은 웨딩 드레스를 꺼내 들더니 버킷 리스트를 공개했다. 바로 ‘싱글 웨딩 촬영’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 이어 그는 ‘인생 샷’을 건지기 위한 고군분투를 벌였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김숙이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모습은 낭만적인 야외 결혼식을 앞둔 신부를 연상케 한다.
또 다른 스틸컷 속에는 김숙이 신부 대기실에 앉아 있는 우아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손에 살포시 부케까지 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KBS2 ‘배틀트립’ 47회는 금일(2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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