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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하정우 재능기부...명품 보이스로 웰메이드 다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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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하정우의 독보적 존재감, 목소리만으로 관객 매료시킨다.

미국 장로교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여선교사 7인’ 중 유일한 한국 파견 선교사 서서평의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감독 홍주연)’가 배우 하정우의 재능기부로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독일계 미국인 선교사 서서평(본명: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의 아름다운 일생을 통해 진정한 섬김과 헌신의 삶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다.

‘터널’ ‘암살’ ‘군도: 민란의 시대’ ‘황해’ 등 다수의 흥행작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등극한 하정우는 ‘허삼관’ ‘롤러코스터’로 직접 메가폰을 잡는가 하면 ‘싱글라이더’의 제작 등 영화계 전반에 걸쳐 폭넓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로 첫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한 하정우는 내레이션 출연료를 받지 않고 재능기부로 작품에 참여해 영화계는 물론 교계에도 뭉클함과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대표적인 크리스천 연예인 중 한 명으로 “내가 있는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한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는 하정우는 낮은 곳에서 사람들과 함께하며 진정한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살았던 서서평 선교사의 이야기를 진실된 목소리로 전할 예정.

이미 예고편을 통해서도 서서평 선교사의 삶을 전하는 하정우의 내레이션은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다수의 광고를 통해서도 사랑 받고 있는 하정우의 명품 보이스는 그 존재만으로도 작품의 완성도까지 높이며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를 극장에서 놓칠 수 없는 기대 포인트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종교를 뛰어넘는 사랑과 헌신으로 가장 낮은 자들을 섬기며 진정한 예수의 말씀을 몸소 보여준 서서평 선교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오는 4월26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사진제공: 커넥트픽쳐스, 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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