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남상미가 반전을 요리한다.
4월11일 방송될 tvN ‘집밥 백선생3’ 9회에서는 ‘달걀’이라는 주제 아래 누구나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집밥 레시피들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네 명의 제자들은 본격적 수업에 앞서 달걀말이 미션에 임했다. 이에 배우 남상미는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시어머니에게 달걀말이를 배웠던 것.
결국 그는 가수 윤두준, 배우 이규한을 비롯한 나머지 세 명의 제자들과 백종원에게 인정받으며 미션 1등에 등극해 제작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집밥 백선생’ 시리즈의 첫 여제자 남상미는 대한민국 초보 워킹맘을 대표해 ‘생존 집밥’을 선보이며 많은 공감과 우려를 받아 왔던 것이 사실.
백종원은 요리 실력이 부족한 제자로 남상미를 꼽았지만, 이후 그는 레시피들을 필기하고 복습하며 ‘집밥 백선생’에서 배운 요리로 시부모님에게 한상 차림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요리 초보 남상미의 남다른 성장 스토리가 폭풍 공감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tvN ‘집밥 백선생3’ 9회는 금일(1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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