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주행거리 선택형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 상품은 주행거리 별로 대여료를 차등화, 차를 적게 타는 이용자의 월 대여료를 낮췄다. 소비자는 자신의 운전방식에 따라 연 1만~3만㎞ 또는 무제한 중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 쏘나타 가솔린을 주행거리 선택형 장기렌트로 4년간 이용할 경우 기존 대비 약 40만~80만원 절약할 수 있다. 지정한 주행거리를 초과할 경우 운행 부담금이 발생한다.
이종민 AJ렌터카 영업기획 팀장은 "주행거리가 짧은 개인사업자나 가정용 차, 내근이 많은 법인들에게 비용절감 효과가 특히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장기렌터카 상품에 여러 가지 맞춤형 조건을 더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AJ렌터카 장기렌터카 전용 홈페이지(www.ajrentacar-lt.co.kr) 또는 AJ렌터카 컨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더클래스효성, 베트남서도 벤츠 판매하나
▶ <운전자 건강칼럼③>환절기에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는 이유
▶ 日, 지난해 신차 판매 500만대 돌파
▶ 1회 충전으로 누가 멀리? 제주 EV랠리 참가자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