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미숙이 남다른 팬심을 과시한다.
4월4일 방송될 KBS2 ‘하숙집 딸들’ 7회에서는 출연진이 중부대 인근 하숙집을 찾아가 20대 청춘들과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미숙은 게스트로 출연한 매드타운 조타의 팬임을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생애 첫 댓글을 조타의 기사에 남겼다”며 조타로 인해 ‘댓글러’로 변신한 사연을 고백,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이미숙은 “맨 처음 달았던 댓글이 ‘조타짱’이었다”며 얼굴을 붉히더니, 더욱 임팩트 있는 댓글을 남기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미숙의 댓글 고백 외에도 그와 조타가 보여줄 ‘요섹남녀’ 케미를 만날 수 있는 KBS2 ‘하숙집 딸들’ 7회는 금일(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하숙집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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