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고소영이 성준과의 꿀케미가 엿보이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김정민)’에서 재복(고소영)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같이 해결해주고 항상 묵묵히 옆에 있어주던 봉구(성준)에게 조금씩 의지하기 시작하면서 둘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금일(3일)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과 성준의 해맑은 웃음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카메라가 꺼진 상황에서도 서로의 대본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거나 장난을 치며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서있기만 해도 바람직한 비주얼로 중무장한 두 사람은 시종일관 대화를 나누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금일(3일)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 11회에서는 재복이 어떠한 통쾌함을 선사할지 그리고 복구커플이 어떠한 꿀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설레임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사진제공: 킹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