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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김남길, “내 연기는 70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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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사진 백수연 기자] 김남길이 ‘어느날’을 찍으며 만족도를 밝혔다.

3월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윤기 감독과 배우 김남길, 천우희가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김남길이 ‘어느날’을 찍으며 본인의 연기에 대해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영화를 다 찍고 (결과물을) 보면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하는 생각이 든다. 매순간 조금은 다르게 조금은 성숙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항상 만족스러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번 영화에 대한 만족도는... 70점정도?”라 밝혔다.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올 봄 힘들고 지친 관객들의 영혼을 위로할 특별한 영화 ‘어느날’은 오는 4월5일 스크린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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