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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중훈, “처음 본 여성과 결혼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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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라스’에 출연한 박중훈이 처음 본 여성과 결혼할 뻔한 과거 일화를 공개한다.

3월29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라디오스타가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배우 박중훈, 방송인 서장훈, 김흥국, 음악감독 배순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중훈은 과거 그의 독보적인 인기 때문에 생전 처음 본 여성과 결혼할 뻔한 과거 일화를 공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집에 여성 한 분이...”라며 고개 숙인 부모님 앞에 의문의 여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 여성의 정체가 스토커였다고 밝혔고, 그 여성의 치밀한 거짓말까지 공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중훈의 남다른 에피소드가 계속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맥주광고 속 랄라라 댄스로 대히트를 쳤던 그는 랄라라 댄스 대회를 개최한 사실을 밝혔고, 심지어 외국에서도 대회를 개최한 사연을 덧붙였다.

또한 그는 영화 ‘바이오맨’ 촬영 당시 악어 꼬리에 맞는 위험천만했던 순간을 설명하며 듣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그는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불렀던 노래 ‘비와 당신’을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열창하며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전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박중훈이 스토커 여성과 결혼할 뻔한 사연은 금일(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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