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청년경찰’이 개봉에 앞서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 박서준, 강하늘의 조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아시아 최대 영상 콘텐츠 마켓인 홍콩 필름마켓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열띤 관심 속 해외 선판매 소식을 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이와 관련 지난 3월13일부터 4일간 개최된 2017 홍콩 필름 마켓(Hong Kong International Film & Market)에서 ‘청년경찰’은 혈기왕성 청춘콤비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컷과 본편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해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컷은 경찰대학 입교식 현장 속 엄숙한 학생들 사이에서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박서준과 강하늘의 모습을 통해 두 청춘 콤비의 예측불가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함께 공개된 본편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서로 다른 듯, 닮은 매력의 두 경찰대생 캐릭터와 유쾌한 에너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처럼 개봉 전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청년경찰’은 박서준, 강하늘의 완벽한 케미는 물론, 매력 넘치는 두 경찰대생의 특별한 수사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대체 불가 청춘 수사 액션의 진가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개봉 전부터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청년경찰’은 2017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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