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박 2일’ 로이킴과 곽진언이 작곡 듀오를 결성한다.
3월19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가수 UV, 로이킴, 악동뮤지션, 곽진언,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전라북도 부안으로 떠난 10주년 몸 풀기 프리퀄 제 1탄 ‘주제곡 만들기’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 속 작곡에 몰두하고 있는 로이킴과 곽진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자 기타를 하나씩 든 채 호흡을 맞추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의 사뭇 진지한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1박 2일’의 매력을 녹여낸 노래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기 시작했다. 이후 둘은 같은 팀인 김준호와 차태현이 내뱉은 말들을 즉각 수렴, 가사와 멜로디를 즉석으로 만들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지난 주 코끼리 코와 퀴즈대결 등에서 남다른 허당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로이킴과 곽진언이 이번 주에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면모를 뽐낼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두 사람은 진지하게 작사, 작곡에 몰두하는 한편 들을수록 빠져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뭇 여성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
한편 작곡 듀오 로이킴과 곽진언이 즉흥적으로 쏟아내는 가사, 멜로디와 두 사람의 훈훈한 자태는 3월1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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