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200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자동차 액세서리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수상 제품은 블랙박스 'F800 에어', '아이나비 퀀텀' 두 가지다. F800 에어는 'CES 2017'을 통해 공개된 제품으로 프레임 형태의 디자인과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아이나비 퀀텀은 신기술을 탑재하면서 최적화된 설계와 디자인적 해석을 구현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3개 부문의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팅크웨어는 2014년 iF 어워드, 레드닷, IDEA를 모두 석권한 바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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