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진희와 김형규가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다.
3월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6회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꾼들의 달콤한 애정 배틀 토크를 보여줄 ‘럽생럽사! 사랑꾼 전성시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연예계 대표 사랑꾼 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 개그맨 박재우, 황제성, 양세찬, 그리고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기존 MC 박소현의 부상으로 일일 MC에 나선 배우 박진희는 첫 출연을 하자마자 남편 자랑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기존 MC 개그우먼 박나래는 더욱 짓궂은 질문으로 박진희를 당황케 했다. 그럼에도 불구 박진희는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며 판사인 남편 사랑을 드러내 미혼인 3MC를 부럽게 만들었다고.
이어 가수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 역시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당일 김윤아를 처음 만났을 때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고 나와 출연진을 놀라게 한 김형규는 아내와의 여러 에피소드를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현재 김윤아 소속사 실장으로 아내와 밴드 자우림의 스케줄을 총괄하고 있다는 김형규는 기존 직업인 치과의사와 아내 뒷바라지까지 동시에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여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형규, 김재우, 황제성, 양세찬, 황태경이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6회는 3월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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